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입니다.
1년 버텨줘서 고맙다고 칭찬글 올려줬더니 얼마 안 돼 전원이 안 켜지는 증상...
결국 3주 버티다가 AS 보냈습니다.
기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키보드 고장인데 얠 바꾸려면 케이스를 바꿔야 해서 돈이 4만원을 훌쩍 넘기더군여.
우와... 이건 좀, 바꿔달라고 말은 했지만 괜한 짓 한 거 아닌 가 걱정했네요.
근데 받아보니....
키보드를 새 걸로 바꿔 주신댔으면서 새 노트북을 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푸흡...ㅋㅋㅋㅋㅋ 배송실수가 아니길 바랍니다.
제 노트북을 고쳐준 기사님에게 정말 성과금이라도 주셨으면 하네요. 이전에 액정 사이의 유격이 구매 당시엔 정상이다, 그럴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번 기사님은 제 노트북 상태를 보시고는 먼저 이 부분도 같이 해드리겠다고 하셔서 지금은 유격이 사라졌습니다. 쓰다보니 열받지만 해결됐으니 장땡이죠.
여튼, 작년엔 해결조차 하지 못했던 문제를 제 담당 기사님께서 해결해주셨으니 감히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클 노트북 믿고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as를 잘해주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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