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있어도 할일도 없고 쓸일이 없어서 노트북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니 노트북이 있으면 편하겠더라구요

근데 노트북은 비싸다는 생각이 있고 못해도 70~80이상은 줘야하니 그거 하나하자고 사기에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러다가 운좋게 지인이 안쓰는 노트북이 있다고해서 빌려서 썼는데 소리도 크게 나고 금방 뜨거워지고

오래된거여서 불편하긴해도 노트북 있다는 자체가 편하기도하고 내께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든거있죠..

바로 노트북 검색을 해봤는데 예상대로 가격대는 높았는데 우연히 디클 이라는 노트북이 눈에띄인거에요

처음에는 당연히 다름아닌 가격대부터 눈에 띄였죠 다른것보단 몇배는 저렴했으니까요!

근데 사람이 오히려 너무 저렴하면 의심부터 하게되더라구요 그값하는거아닌가..라는 생각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렴하니까 사람들 후기도 보고 많이 알아봤더니 저처럼 간단한 업무용으로 딱 좋은거같더라구요

바로 주문하고 오늘 와서 봤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너무 가볍고 하루에 몇시간씩 길게 사용하는데 너무 조용하고 뜨거워는것도없고

화질도 좋고 깔끔하고 너무좋더라구요 ㅜㅜ 얼마나 좋던지

마우스랑 패드는 랜덤인거같은데 색맞춰서 분홍색으로 보내주셨더라구요 ㅋㅋㅋㅋ 완전 방이 화사해진기분이에요

근데 조금단점이 있다면 프로그램 몇개 설치했는데 살짝 느린감이 없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느린건아니고 진짜 미세하게 그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그래도 이건 어느정도 예상은 했기때문에 아무 문제없는거같아요 !

그리고 또하나 조금 사용하기전에 키패드쪽 필름이있는데 그거 뜯지도않았는데 저렇게 페인트 ? 색이 좀 다르게 있더라구요 필름 때고 만져보니까 안지워지더구요

이건 쓰는데 불편한건 아니라 그냥 쓰는데 그래도 눈에 쫌 보여서 속상해요 ㅜㅜ

그런거말고는 제 인생 첫 노트북!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