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 클릭북 예쁜 가성비 노트북

VIDE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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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한된 일체형PC 😊

책상위가 깔끔~ 어디든 원하는 곳 배치~



최근 결혼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많은 집안 살림보다는

꼭 필요한 가구 빼고는 없는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컴퓨터를 연결하려면 모니터에 스피커에 본체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합니다.

거기다 모니터와 컴퓨터 연결선, 모니터 전원선,

그리고 본체 전원선만해도

선이 주렁주렁 많아지게 되지요.

그런게 싫으신 분들을 위해서

올인원 PC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언박싱


이 제품은 디클에서 나온 올인원 PC인데요,

올인원 PC가 뭐냐!

모니터와 본체를 한 제품에 담아서 출시한

본체 + 모니터 일체형 PC입니다.

모델명은 A24-59고요~


아무리 잘 포장되었을지라도,

험난한 상하차 여정을 거쳐서 온 IT제품인 만큼,

정상작동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택배박스와 포장재를 버리지 않는 것은 기본~



이 사진컷에서는 블랙 색상이 보이지만

저는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을 했고,

뒷면에 화이트 색상이 똑같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개봉하는 곳에는

미개봉품이라는 표시의 봉인씰이 붙어있네요


완충포장이 워낙에 잘 되어있었던 터라,

일체 흠집없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A24라는 명칭에서부터

모니터가 24인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체형 PC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이 사진만 본다

"모니터 샀어?" 라고 말할 것만 같네요~


이렇게 생긴것에

메인보드와 모니터가 함께 들어있다니

정말 기술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후면 좌측에 파란색 스티커 보이시나요? 사용자가 임의로 스티커를 제거하고 개봉했을 때는

AS가 되지 않으니

그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디클의 올인원PC는 내장된 CPU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i5-9400프로세서가 탑재된

A24-59모델입니다.

제조는 중국에서 되었네요~

포트는 좌측에서부터 전원 포트, HDMI,

시리얼포트 , USB X 2, 랜포트, USB X 2,

오디오 인아웃포트가 있습니다.

중간에 나사 두개가 있는 것으로 봐서

저걸 풀면 바로 메인보드가 나올 것 같지만,

뜯지않고 조금있다 유틸리티로 확인을 해볼게요~

조립은 동봉된 드라이버와 나사들로

베사홀에 맞게 조여주고,

하단부 받침대에도 조여주면 쉽게 완료됩니다.

하단부 받침대에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후하게 6개나 붙어있네요~!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진짜 누가봐도 그냥 모니터인데,

여기에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각종 장치들이 모두 들어가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모니터에 있는 4가지 기능

디클의 올인원PC는

3가지 방법으로 모니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션(Elevation)



흔히 요즘 모니터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엘리베이션이라고

0~13cm까지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앉은키를 고려하여

거북목이 되지 않게끔

모니터 높이 위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틸트(Tilt)





틸트 기능은 -5도에서 25도까지

상하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을 가장 선명하게 보기위한

각도 조절에 많이 사용됩니다.


스위블(Swivle)





위에서 본 기능들이

일반 모니터들에 있는 기능이었다면,

이번에는 신박한 기능인데 스위블 기능이라고

좌우 45도씩 회전이 가능해서

옆사람에게 내 화면을 보여줄 때 편한데,

아무래도 직원끼리 소통이 중요한 회사에서

무척 유용할 듯 합니다.

일반 회사는 뭐... 칼퇴~!

피벗(Pivot)














화면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벗기능 또한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다른 선이 필요없어~

디클 올인원PC는 선이 여러개가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와 메인보드 본체가 한 어댑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단 1개의 어댑터만 필요합니다.

그럼 전원 버튼은 어디에?



디클 일체형PC에 있는 버튼은 딱 두가지입니다.

화면의 좌측에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이있는데요.

아래쪽에 긴 버튼이 전원버튼이고,

그 위가 리셋버튼입니다.

프리도스



디클 올인원PC는 프리도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프리도스란 말은

윈도우 10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출고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직접 윈도우 10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윈도우10 설치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또 하나의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올인원 PC의 스펙은?



기본적으로 A24에는

여러 라인업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현재 제가 리뷰 중인 A24-59 올인원PC는

i5 9400의 CPU를 가지고 있습니다.



9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만큼

기본적으로 2.9GHz의 동작클럭을 가지며,

i5-9400프로세서는

보급형 게이밍pc에도 많이 들어가고 있는 cpu로

그 성능은 이미 검증이 된 상태죠.


메인보드는

ASUS사의 Prime H310T 2.0제품이 들어가있는데,

에이수스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표 메인보드라고 합니다.



메모리는 8Gb 단일 메모리로 설정이 되어있고,

Prime H310T 2.0 메인보드는

최대 32Gb까지의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올인원PC를 구매할 때 선택하실 수도 있고,

AS를 포기하고 직접 넣으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용 M-ATX 규격이 아니기 때문에

노트북용인 DDR4 SODIMM

메모리를 장착해주셔야 합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메모리가 들어가있네요.



그래픽 부분에서는 살짝 아쉽긴 한데,

이 컴퓨터가 나온 목적에 의의를 둔다면

결코 아쉬운 스펙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기본 구성으로 SATA 기준

약 3배정도 빠른

NVMe M.2 SSD 128Gb가 들어있는데,

윈도우 10 OS만 깔아도 상당히 용량을 많이 차지하니,

용량 관련해서는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ntel UHD 630 Graphics의 성능은?

Intel UHD Graphics 630은

내장그래픽으로 우리가 보통 쓰는 본체에

따로 꽂아 쓰는 그래픽카드보다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업무처리용 PC로써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3D Mark를 설치하여 수치를 재봤습니다.



일단 파스라고 불리우는 파이어스트라이크는

나름 고사양의 게이밍 PC를

테스트하는 목적으로 나온 것이니

아예 내장그래픽이라고 무시를 해버리고



저사양컴퓨터에서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Sky Diver를 실행해봤을 때

그래픽 스코어만 3905점이 나왔습니다.



이는 Geforce GT630 D3 2GB보다는 높지만,

640보다는 낮은 수치인데요,

CPU와 메모리의 사양은 충분하나

그래픽카드의 사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3D게임은 플레이하기 어려워보인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안좋은데 어디다 써?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컴퓨터는 오로지 게임을 하는 용도로 나온게 아닙니다.

물론 게임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Premiere Pro 영상편집에서는 버벅일지 몰라도

포토샵정도는 충분히 돌아가는 스펙입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전체적인 사양을 평가할 때,

위에 설명드렸던 막연한 수치들보다는

직접 유튜브에서의 실행성을 봤을 때


4K로 영상을 플레이해도 끊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내장 그래픽도 많이 강화가 되었고

게임을 하지 않을 용도라면

충분히 사용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벗 기능은 언제씁니까?

사실 저도 피벗기능의 유용함에 대해서는

모르고 살았습니다.

유튜브를 감상하다보면

세로로 긴 화면으로 촬영된 영상들이

요즘 보이더라고요.

우리나라로는 세로 영상 영어로는

Vertical Video라고 검색을 하면

꽤나 많은 영상들이 나오게 되고



그 영상들을 피벗기능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어야하는 뉴스기사나,

논문 또는 한글파일 그리고 엑셀을 이용할 때도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보통 피벗은 사이드로 두고하죠~!


조금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다면

디클 올인원 PC에는 오토피벗기능은 없다는 점.

그래서 직접 바탕화면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세로모드로 바꿔줘야 한다는 점이었네요.

아까 선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인터넷은요?



보통 컴퓨터에 랜선을 연결해야만이

인터넷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스마트폰에도 와이파이가 되듯,

요즘은 메인보드 자체에도 와이파이를 지원해서

스마트폰보다도 더욱 빠른 속도로

선 없이 인터넷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용량이 큰 파일을 서치할 때는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어도, 일상 업무나 생활에서는 그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것입니다.

사생활 보호캡이 필요없는 화상캡

요즘 컴퓨터나 노트북에 달려있는

화상 전용 카메라가 해킹을 당해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생활 보호전용 캡들 같은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지만

디클 올인원PC에서는 이 모든게 필요없습니다



누르면 팝업 형식으로 올라오고

다시 누르면 쏙 들어가는 화상카메라로

사생활보호를 확실히 할 수 있죠.



이 화상카메라의 성능은 약 200만화소급이며

썩 좋진 않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친척이나 친구와

통화할 때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

이렇게 큼직한 화면에서 보는게 더 좋을테니깐요~!





사진은 최대 1600x1200의 화질을 지원하며,

영상은 4:3비율 1200p에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합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니즈를 지닌 채 살아가지는 않아 이렇게 소개해드리고 지나갑니다~!


디클 올인원 PC를 약 2주정도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일단 책상위가 깔끔해지고,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컴퓨터를 빠르게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3D게임은 안되어도 2.9GHz의

넉넉한 Cpu클럭과 8Gb의 메모리로 인해

웹서핑이 현저히 빠르게 가능하고,

NVMe M2로 인해 부팅시간이 현저하게 짧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의 제품이라

그 점이 장점으로 와닿은 듯 합니다.

모든 제품이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겠죠.



일단 모니터의 버튼이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두가지 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스피커도 일체형이다보니

모니터에 소리 조절버튼이라도 있었다면 편했을 텐데,

없어서 윈도우에서 직접 조절하거나,

키보드를 통해서 조절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 있는 선도

올인원PC받침대 뒤로 해서

안보이게 숨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선을 숨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보다는 훨~ 낫네요 ㅎㅎ


그리고 피벗기능은 딱 90도로 고정이 되는데

다시 일반 가로모드로 돌아올 때

완벽하게 고정이 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가로모드에서도 피벗기능처럼

딱 완벽하게 고정이 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장단점들은

제가 2주정도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들이고,

며칠 뒤 유튜브 영상도 제작하여 올릴 예정이니

거기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멀한 라이프의 완성을 꿈꾸고 계신다면

디클 A24-59 올인원 PC

하나 장만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여러분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유튜버/블로거 페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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